* 두뇌의 탄수화물 소비량
체네 기관 중 뇌, 적혈구, 망막, 수정체, 신장의 수질 등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선호한다.
성인의 두뇌에서 하루에 산화되는 포도당양은 연구에 따라 117~142g/일 이며, 평균적으로 100 g/일 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공복이나 단식 등 포도당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두뇌에 사용될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 체내에서 탄수화물이 아닌 다른 물질,즉, 단백질로부터 포도당을 합성하는 과정이 증가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저장 지방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을 위하여 지방산이 분해되지만, 케톤체가 축적되어 케토시스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식품섭취를 통한 포도당 공급이 필요하다.
케토시스를 예방할 수 있는 탄수화물량은 1일 50-100g으로 두뇌에서 1일 산화되는 양과 유사하다.
미국의 경우 두뇌에서 케톤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포도당으로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 받는 양을 1일 100 g으로 적용하여 이 값을 평균필요량으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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